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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218: 충용 삼형제

<삼국사기(三國史記)가 신라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시대 전후에 부과(夫果) 취도(驟徒) 필실(■實) 삼형제의 충용(忠 勇) 미담을 이름함에 있어서, 그 삼형제의 근본이며 환경 등 에 관해서는 상기(上記)한 이상을 말하지 않았다. 『이애들아.』 『네…』 『가까이들─ 이 아비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어라.』 『……』
<삼국사기(三國史記)가 신라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시대 전후에 부과(夫果) 취도(驟徒) 필실(■實) 삼형제의 충용(忠 勇) 미담을 이름함에 있어서, 그 삼형제의 근본이며 환경 등 에 관해서는 상기(上記)한 이상을 말하지 않았다.

『이애들아.』

『네…』

『가까이들─ 이 아비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어라.』

『……』
김동인(金東仁, 일본식 이름: 東 文仁 히가시 후미히토 / 金東文仁 가네히가시 후미히토,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은 일제 강점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대한민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이다.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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