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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 134: 실화

『실화(失花)』는 이상 스스로의 비극적인 현실상황에 자신을 자조하고 나약하며 무기력한 자의식에 빠진 인생에 지극히 불안한 심리적 퇴행을 심리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자의식 상태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는 내적인 심리 독백으로 의식의 공간을 교차하고 환시하는 전기적이며 자서전적 소설이다.
『실화(失花)』는 이상 스스로의 비극적인 현실상황에 자신을 자조하고 나약하며 무기력한 자의식에 빠진 인생에 지극히 불안한 심리적 퇴행을 심리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자의식 상태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는 내적인 심리 독백으로 의식의 공간을 교차하고 환시하는 전기적이며 자서전적 소설이다.
한국 일제 강점기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29년부터 1933년까지 조선총독부 내무국 건축과 기사로 근무하였다. 1930년대 한국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자,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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