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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2; 김알지설화

신라김알지신화(新羅金閼智神話)는 경주 김(金) 씨의 시조신화로 <<삼국유사(三國遺事)>>, <<삼국사기(三國史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21권 경주부 고적조에 실려 있는 신화이다. “알지”는 “어린 아이”라는 의미라는 것과 “알지”의 “알(閼)”은 “알천(閼川)”의 “알”이고 “지(智)”는 “장상(長上)”의 뜻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신라김알지신화(新羅金閼智神話)는 경주 김(金) 씨의 시조신화로 <<삼국유사(三國遺事)>>, <<삼국사기(三國史記)>>,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21권 경주부 고적조에 실려 있는 신화이다. “알지”는 “어린 아이”라는 의미라는 것과 “알지”의 “알(閼)”은 “알천(閼川)”의 “알”이고 “지(智)”는 “장상(長上)”의 뜻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신라인으로 경주 김씨의 시조신화로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조(脫解尼師今條)와 《삼국유사》 기이(紀異) 김알지 탈해왕대조(金閼智 脫解王代條)에 수록되어 있는데 신화에서 알지는 처음부터 인간으로 태어나지만, 하늘에서 비쳤던 서기(瑞氣)와 흰 닭의 울음 등에서 천손(天孫) 강림의 요소와 난생(卵生)의 요소가 결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김알지 신화를 천강신화와 난생신화라는 이분법적인 인식론의 입장에서 분석하기도 한다. 이에 따르면 금궤짝이 나뭇가지에 걸려있었는데, 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므로 천강신화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다. 아울러 알지가 궤짝에서 나왔으므로 난생신화의 성격도 지니고 있어 천강신화와 난생신화가 복합된 성격의 것으로 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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