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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1: 흥부전

춘향가, 심청가와 더불어 3대 판소리계 소설로 놀보와 흥보의 삶을 해학으로 승화한 평민 문학의 대표작이며, '박타령-흥보가-흥보전-연의 각'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적층 문학으로 민중의 사랑받는 작품이다. 줄거리: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게 살아가던 어느 날 흥보는 다리 다친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제비는 박씨 하나를 갖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똥이니 귀신이니 하는 것이 나와서 집안을 망쳐 버렸다. (교과서 수록분 : 놀보에게 쫓겨나는 흥보의 상황을 그린 '..
춘향가, 심청가와 더불어 3대 판소리계 소설로 놀보와 흥보의 삶을 해학으로 승화한 평민 문학의 대표작이며, '박타령-흥보가-흥보전-연의 각'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적층 문학으로 민중의 사랑받는 작품이다.

줄거리: 옛날 놀보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보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형에게서 쫓겨 어렵게 살아가던 어느 날 흥보는 다리 다친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제비는 박씨 하나를 갖다 주었다. 흥보는 그 박씨가 자라서 얻은 박에서 금은 보화를 얻어 큰 부자가 되었다. 이에 심술이 난 놀보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날려 보내어 같은 식으로 박을 얻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똥이니 귀신이니 하는 것이 나와서 집안을 망쳐 버렸다. (교과서 수록분 : 놀보에게 쫓겨나는 흥보의 상황을 그린 '전개' 부분)
작자 : 미상
문학 연대 : 미상
문학 갈래 : 판소리계 소설, 국문 소설
문학 성격 : 풍자적, 해학적, 교훈적
문학 배경 : 시간은 조선 후기, 공간은 충청, 경상, 전라 경계
문학 사상 : 인과 응보(因果應報)사상과 유교적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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