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67

Puss in Boots

Charles Perrault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676 2 0 0 2014-03-05
There was a miller who left no more estate to the three sons he had than his mill, his ass, and his cat. The partition was soon made. Neither scrivener nor attorney was sent for. They would soon have eaten up all the poor patrimony. The eldest had the mill, the second the ass, and the youngest nothing but the cat. The poor young fellow was quite comfortless at having so poor a ..

Meno

Plato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193 2 0 0 2014-03-16
This article is about Plato's dialogue. For the Thessalian general and character from Plato's dialogue, see Meno (general). For other uses, see Meno (disambiguation). Part of a series on Plato Plato-raphael.jpg Plato from The School of Athens by Raphael, 1509 Early life· Platonism· Epistemology· Idealism / Realism· Demiurge· Theory of Forms· Tr..

한시간 이야기

케이트 쇼팽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310 2 0 0 2014-04-06
'"The Story of an Hour" is a short story written by Kate Chopin on April 19, 1894, and originally published in Vogue on December 6, 1894 as "The Dream of an Hour". It was first reprinted in St. Louis Life on January 5, 1895 as "The Story of an Hour." The title of the short story refers to the time elapsed between the moments at which the protagonist, Louise Mallard, hears th..

잡지문제를 위한 각서 (한국문학전집: 김남천 02)

김남천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219 2 0 1 2017-01-11
신계단 월호에 『』5 쓴 「문학시평」의 한 절을 좌익잡지에 대한 시감에 제공하면서 나는 『신계단』『대중』을 위시하여 일체의 좌익잡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을 이번 호에 약속한 바 있었다. 그러나 생각컨대 이 잡지에 대한 문제는 시평적으로 시감을 술(述)하는 데 그칠 바 문제가 아니고 보다 침중(沈重)한 입장에서 잡지에 대한 평을 고립한 상태에서가 아니라 중심적인 문화공작의 통일과 결부시켜서 시행하며 그리하여 무방침적이고 비통일적인 모든 양심적인 잡지를 일정한 방향에로 통일하는 의도가 요구되는 듯 싶다.

한국문학전집41: 적벽가

작자 미상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500 2 0 1 2015-01-02
유비가 제갈공명을 찾아 삼고초려(三顧草廬)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여 적벽 대전에서 크게 패한 조조가 화용도로 도망하여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500도부수를 거느린 관운장을 만나 구차스럽게 잔명(殘命)을 빌어 목숨을 건져 화용도를 빠져나가는 장면까지이다. 등장인물 : 조조 : 작은 것에도 쉽게 놀라며, 겁이 많고 엄살이 심한 인물이다. 자신의 약점이 남에게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고, 사태의 본질을 파악할 안목이 부족하다. 정욱 : 방자형 인물로 익살스럽다. 상전인 조조를 조롱하는 인물로 형상화되었다.(적벽가에서는 조조와 같은 인물의 성격을 창조적으로 변용시키고 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꾀가 많은 인물로 등장하지만 '적벽가'에서는 소심하고 비겁한 인..

친구에게 절교하는 편지 (한국문학전집: 신채호 28)

신채호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380 2 0 1 2017-01-11
평일에 눈을 부릅뜨며 팔뚝을 뽐내고 천하 일을 논란하던 노형으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가 (一進會) . 항상 하늘을 부르짖으며 땅을 두드리고 나라를 위하여 한 번 죽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던 노형으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가. 온 세상 사람이 모두 일진회에 들더라도 노형은 홀로 들지 아니할 줄로 믿었던 노형으로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가.

소설의 운명 (한국문학전집: 김남천 01)

김남천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202 2 0 1 2017-01-11
장편 소설(長篇小說)에 관한 형태적 장르사적 관심이 있어오기는 벌써 오래 전부터의 일이었다. 우리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소설 문학에 대한 새로운 반성과 음미가 요구될 때부터, 장편 소설을 역사적으로 형태적으로 생각해 보려는 비교적 높은 습관이 있어왔으니까, 우리가 그것과 관련시켜서 의식적으로 생각해오기 이럭저럭 3,4년이 되지 않았는가 믿어진다. 그동안 논의를 통해서 얻은 결론이나 지식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여러 사람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도 일치하지 않는 것도 많은 중에서 예컨대 장편 소설이 자본주의 사회의 전형적 문학형식이라는 문제만은 거의 확정적으로 의견의 일치를 본 것 같다.

문학적 치기를 웃노라 (한국문학전집: 김남천 03)

김남천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234 2 0 1 2017-01-11
프로작가의 동향이란 등등의 제목 밑에 전호 5회에 긍(亘)하여 발표된 박승극의 ‘잡문’을 나는 피할 수 없는 사정에 의하여 최근에 와서야 겨우 살펴볼 기회를 얻었다. 이 ‘잡문’은 시덥지 않은 몇 토막을 제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이 ‘김남천은 여하히 유치한가’를 설명하는 논술에 소비되어 있다. 그러나 그가 귀중한 시간과 지면을 허비하면서 비상히 중요한 이 증명에 착수한 것은 그보다도 훌륭한 결과를 얻고자하는 정치가적 야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의 잡문의 종말에 가까운 일절(一節)에서 과언(誇言)함과 마찬가지로 임화와 김남천의 창작논쟁을 원활하게(!) 해결한 것이었다. 그는 말한다. “나는 특별히 임화가 잘했네 김남천이가 잘했네를 분석해 말할 수 없다. 둘이 ..

지식계급 전형의 창조와 고향주인공에 대한 감상 (한국문학전집: 김남천 04)

김남천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238 2 0 1 2017-01-11
배우고 싶은 욕망, 자존심과 자홀(自惚)을 용감하게 박차고, 언어와 양식과 구성하는 방식에서부터 일체의 창작적 실천과 창작 이전에 이르기까지―통틀어 한 개의 작품 속에서 섭취할 수 있는 모든 영양을 식욕에 찬 야심을 가지고 ‘내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연소한 작가의 만용을 가지고 나는 이 비평적인 감상에 붓을 들기 시작한다. 한 개의 작품을 아무 정당한 이유도 없이 헛되이 과찬하려는 파적(波的) 심리도 또한 아무런 과학적인 연구도 없이 이리저리 건드려 보려는 건방진 기도도 여기에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이 작품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태도― 덮어두고 칭찬하는 경향과 묵살 내지는 과소평가로 일관하려는 경향, 이 두개의 태도에 대하여는 끝까지 ..

이광수 전집간행의 사회적 의의 (한국문학전집: 김남천 05)

김남천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268 2 0 1 2017-01-11
삼천리사의 발행으로 춘원 이광수 씨의 전집이 계획되어 홍명희, 한용운 씨 등 열두 분의 편집으로 그의 제1회 배본이 끝났다. 20년의 신문학 있은 이래 문학자의 전집 간행은 이것이 처음이매 광고 선전문에 인용된 각계 명사와 문호 제위의 말씀을 기다릴 것도 없이 조선의 문학계를 위하여서나 또한 출판계를 위하여서나 한가지로 경하하여 마지않을 바이라 생각한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