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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성경연구: 본질에서 벗어난 에서

윤득남 | 도디드 | 1,500원 구매
0 0 269 6 0 27 2019-08-24
에서는 이전에 자신이 취했던 아내들이 아버지 이삭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또한 동생 야곱을 밧단 아람으로 보내어 거기서 아내를 구하라고 지시한 것을 보고 이스마엘을 찾아간다. 이스마엘이 누구인가? 선택받지 못한 배다른 큰 아버지이다. 겨우 생각해낸 것이 이스마엘을 찾아가서 아내를 구하는 것이다. 이스마엘 자체도 복을 받은 사람이 아닌데 말이다. 복은 자기 아버지 이삭이 받았는 데 이상한데 가서 복을 구하는 것이다. 정말 목사가 교회개척한다고 좋은 자리 찾는 다고 점집에 가서 점을 치는 꼴이다. 완전히 정신 나간 인물이다. 육신의 생각과 방법은 이러하다. 예수 밖에 있으면 죄밖에 지을 줄 모르고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에서는 육/육신으로 대표되는 인..

대장부가 되어라

윤득남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340 4 0 40 2019-08-11
다윗은 솔로몬에게 마지막 유언으로 강한 사람이 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세상적인 기준으로 강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 근육이 많은 사람, 돈이 많은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성경은 이런 사람을 대장부라고 하지 않는다. 다윗은 다른 종류의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명령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한 명령 그리고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한 명령과도 동일하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윤득남 | 도디드 | 4,000원 구매
0 0 296 14 0 10 2019-08-07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회개에 중점을 두고 써내려간 신앙 에세이이다. 본문 중에서: 예수를 믿고 단순히 회심할 때 주님을 영접할 때 한 회개를 두고 자신은 다 회개했다고 마음 편안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은 속은 신앙생활이다. 주님은 절대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 돌에 맞을 뻔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시면서도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예수를 믿는 구원의 믿음을 주신 것은 이제 더 이상 죄밖에 지을 줄 모르는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 계명에 따라 살 줄 아는 하나님의 아들, 의의 용사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런 사람이 강한 용사이고 말씀의 반석 위에 튼튼한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

SMB 성경주석: 창세기 24장

윤득남 | 도디드 | 3,800원 구매
0 0 4,280 2 0 6 2019-08-04
창세기 24장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아내를 구해주는 장이다. 창세기 2장에서 하나님 아버지가 선물로서 아담에게 하와를 주는 장면 이후 이렇게 결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장면은 별로 없었다. 창세기의 가장 긴 장의 주제는 창조도 아니고 아브라함과의 언약도 아니며 결혼에 대한 논의도 아니라는 것이 흥미롭다. 이렇게 많은 절(67절)을 할애하며 자세하게 상황을 묘사하는 것은 이 사건이 창세기 저자의 마음에 매우 중요한 사건인 것을 시사해준다. 큰들에서 살펴보면, 아브라함 이야기(22:20-25:11)의 에필로그에 해당된다. 그러면서 이야기의 약속의 상속자인 이삭과 리브가로 넘어간다. 또한 24장의 아브라함 이야기의 중심 주제도 강조하고 있다. 바로 본토, 친척 아비집..

키워드 성경연구: 태초에

윤득남 | 도디드 | 2,000원 구매
0 0 384 2 0 27 2019-07-10
장엄한 성경은 이 구절로 시작한다. 이 단어로 시작한다. 이 구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데 들어가보면 그렇게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의외로 성경구절, 단어 하나하나는 중의적 의미를 많이 가진다. 여러 가지 문학적 많은 기교가 녹아 들어가 있다는 것을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마트 트웨인은 ‘right’와 ‘almost right’의 차이점을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lightning’과 ‘lightning bug’ 단어 사이의 차이점과 같다. ‘옳은’ 것과 ‘거의 옳은’은 의미가 같은가? ‘번개’와 ‘반딧불’은 의미가 전혀 틀리다. 이러한 의미의 차이가 ‘태초에’안에도 있다. ‘태초에’라는 단어는 너무나도 중요한 단..

SMB 성경주석: 창세기 38장

윤득남 | 도디드 | 2,000원 구매
0 0 1,779 2 0 19 2019-07-05
창세기 38장은 성서 내러티브(이야기)에서 ‘삽입된 이야기’의 좋은 예이다. 창세기 38장은 다말과 유다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요셉이 형제들 손에 팔려가는 장면과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등장하는 장면 사이에 삽입되어 있다. 스파이저 같은 학자는 이것이 완전히 독립적이고 단순히 삽입되었고 끼어들었다고 생각했고 그 연결성은 놓쳤다. 이에 알터 교수(Robert Alter)는 그의 명저, “The Art of Biblical Narrative”에서 이 사건이 가지는 모티브와 주제 면에서의 연관성을 잘 드러내주었다. 다음은 알터의 분석을 더 쉽게 설명한 것이다. 37장의 마지막 다섯 구절을 분석해 보면 38장광의 연관성을 볼 수 있다. 요셉의 형제들..

SMB 성경주석: 열왕기상 1장 1-10절

윤득남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533 2 0 18 2019-06-30
왕권에 대한 의문은 열왕기상 서두에서부터 일어난다. 사무엘상하는 위대한 다윗으로 뒤덮어 있다. 하지만 열왕기서는 다윗왕은 늙었고 나이가 많았으며 비록 이불을 덮어도 그는 따뜻해 지지 않았다(1:1). 다윗 왕을 존경하는 모든 이들은 이 부분에 놀랄 것이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다윗은 가장 위대한 왕이었다. 어릴 적 목동 시절부터 사자와 곰을 물리쳤고 거인 골리앗도 쓰러뜨린 인물이다. 어떤 이는 솔로몬이 가장 큰 왕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솔로몬의 영광은 다윗이 다 닦아놓은 터위에 올려진 것 뿐이다. 정말로 다윗은 가장 위대하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이상적인 왕이었다. 그랬던 다윗 왕이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고 이제 거의 죽는 날을 기다리는 왕이 되어버렸다. 다..

SMB 성경주석: 창세기 23장

윤득남 | 도디드 | 1,500원 구매
0 0 385 2 0 13 2019-06-25
시리즈 머리말: 성경은 로고스이다. 로고스는 말씀이다. 말씀에 대하여 성경은 살아있고 생동감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지탱해 주고 견고하게 만드는 진리인 것이다. 성령이 은혜라면 말씀은 진리이다. 이 진리인 말씀의 가치를 우리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에스라는 말씀에 자신의 인생을 헌신할 것을 바벨론에서 돌아오면서 결심했다. 우리는 인생에 살면서 어딘가에 푹 빠져 살게 되어 있다. 그것이 말씀이면 또한 기도이면 우리는 타락하지 않고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말씀을 우리가 간직하고 소유하고 있을 때 우리 심령과 영혼 안에는 놀라운 일 즉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

한국문학을 읽으며: 성토문

신채호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333 2 0 53 2019-06-21
우리 2천만 형제자매에 향하여 이승만(李承晩)·정한경(鄭翰景) 등 대미위임통치 청원(對美委任統治請願) 및 매국·매족의 청원을 제출한 사실을 들어서 그 죄를 성토하노라. 이(李) 등의 해 청원 제출은 곧 4252년 3월경 아국 독립운동 발발(勃發)과 동시하여 세계의 대전이 종결되자 평화회의(平和會議)가 개설되고, 따라서 민족자결(民族自決)의 성랑(聲浪)이 높았도다. 이에 각 민족이 자유대로 ①고유의 독립을 잃은 민족은 다시 그 독립을 회복하며, ② 갑국(甲國)의 소유로 을국(乙國)에 빼앗기었던 토지는 다시 갑국으로 돌리며, ③ 양 강국간 피차 쟁탈되는 지방은 그 지방 거민(居民)의 의사에 의하여 통치의 주권을 자택(自擇)하게 하며, ④ 오직 덕(德)·오(奧)·토(土)의 각 ..

한국문학을 읽으며: 친구에게 절교하는 편지

신채호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345 2 0 39 2019-06-21
평일에 눈을 부릅뜨며 팔뚝을 뽐내고 천하 일을 논란하던 노형으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가 (一進會) . 항상 하늘을 부르짖으며 땅을 두드리고 나라를 위하여 한 번 죽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던 노형으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 가. 온 세상 사람이 모두 일진회에 들더라도 노형은 홀로 들지 아니할 줄로 믿었던 노형으로서 일진회에 들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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