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득남 | 도디드 | 500원 구매 | 300원 7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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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부끄러워한다는 말은 그 의미를 찾아보면 복음을 망신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바울은 복음 앞에 정관사 the를 붙여서 par excellence의 의미를 지닌 복음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복음, 무엇보다도 뛰어난 복음이란 뜻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망신으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최고의 가치있는 것으로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또한 누구에 관한 복음입니까? 그리스도에 관한,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바울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고 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