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중에 왕이었다가 거지로 쫓겨나 궁궐 밖에서 생활하는 것을 영화가 있다. ‘왕이 된 남자’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아담이다. 아담은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존귀를 누리다가 황무지로 쫓겨난 사람이다. 왕이었다가 한 순간에 노예로 전락했다.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가 죄의 종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처음 만든 사람이다. 그런데 이 아담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고 현재 망가지고 망가진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서 비숫한 존재 아니면 조금 더 나은 존재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담은 훨씬 더 심오한 존재임을 우리는 발견하게 된다.
충남대 졸업
대전 침례신학대학원 수학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Div & Th.M 졸업
백석대학교 구약학 박사과정 수료
저서: 시와복음, 기도하지않는 그리스도인, 창세기의 의미:1-11장, 12-20장. 오바댜 히브리어 원문분해
역서: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다(제프 베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