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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의미: 12-20장

윤득남 | 도디드 | 8,000원 구매
0 0 237 12 0 12 2018-06-26
"창세기 12장은 창세기의 두 번째 단위를 시작하는 장이다. 창세기 11장까지는 수 천년간의 인류 역사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다가 창세기 12장부터 천천히 진행된다. 앞으로 10장 (창12-21장)은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한 개인에게 25년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을 다루게 된다. 본문이 새로운 단위의 시작을 알려주는 여러 가지 사실들이 있다. 이야기의 초점은 모든 민족에서 한 개인으로, 모든 지역에서 가나안이라는 한 장소로 고정되며 주제도 변화하게 된다. 새로운 단위는 창세기 21:7까지 계속되며 중심인물인 아브라함과 그의 후사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다

제프 베너 | 도디드 | 8,000원 구매
0 0 329 22 0 92 2018-06-22
성경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많이 등장한다. 이 책의 목적은 다양한 하나님의 이름을 히브리적 언어안에서의 원래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는 데에 있다.우리는 성경을 이해할 때에 서구적인 관점에서 많이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우리 시대의 문학이나 문화는 서양근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하지만 히브리어는 서구적(Western)인 사상이나 사고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양적(Eastern or Oriental)사고 안에 있는 것이다. 동양적이라고 하나 또한 이스라엘과 극동에 위치한 한국의 문화와 사고와는 또 다른 것이다. 구약성경을 쓴 사람들은 히브리인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로마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이 쓴 글들을 적절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의 의미:1-11장

윤득남 | 도디드 | 12,000원 구매
0 0 275 11 0 22 2018-06-28
성경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며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경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메세지가 전부다(Message is Everything)” 바로 문맥(Context)의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성경저자는 독자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 하겠다. 성경은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과 같은 책은 아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꼭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즉 가장 중요한 것들을 담은 책이다. 이에 독자인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도 성경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있다 하겠다. 이 책은 본문에 대한 무수한 ..

방정환 문학관

방정환 | 도디드 | 6,000원 구매
0 0 309 18 0 11 2018-06-07
그는 〈개벽〉 도쿄(東京)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1920년 7월호에 시 〈갈마반도〉와 12월호에 소설 〈그날 밤〉을 발표했다. 이해 발표한 번역 동시 <어린이 노래: 불 켜는 이>를 발표하면서 이 글에서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는 이 무렵부터 어린이에 대한 권익 보호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21년 5월 1일 김기전(金起田)·이정호(李定浩) 등과 '천도교소년회'를 조직해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며 도와갑시다"라는 표어 아래 본격적인 소년운동을 전개했다. 1922년에는 천도교소년회 중심으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고, 개벽사에서 세계명작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펴냈다. 1923년 3월 20일..

나도향 문학관

나도향 | 도디드 | 18,000원 구매
0 0 224 25 0 7 2018-06-05
나도향 문학을 모은 모음집이다. 1917년 공옥학교(攻玉學校)를 거쳐, 1919년배재고등보통학교(培材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경성의학전문학교(京城醫學專門學校)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어 할아버지 몰래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학비가 송달되지 않아서 귀국하였고, 192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22년현진건(玄鎭健)·홍사용(洪思容)·이상화(李相和)·박종화(朴鍾和)·박영희(朴英熙) 등과 함께 『백조(白潮)』 동인으로 참여하여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에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에 이어 11월부터 장편 「환희(幻戱)」를 『동아일보』에 연재하는 한편, 「옛날의 꿈은 창백(蒼白..

상방기현

윤백남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202 2 0 24 2018-05-10
서울온지 다섯달, 상동(尙童)은 인제 겨우 서울 길 골목 골목을 대충 대충 짐작하게 되었다. 따라서 몸에 조금만 틈이 생기면 행길에 나가서 제기도 차고 택견도 하고 동네 양반의 댁 수청방에 들어가서 장기도 두고 제법 둘만큼 되었다. 충청도에서 처음 괴나리 봇짐을 등에 지고 거치장스런 머리꽁뎅이를 수건삼아 머리에 틀어얹고 숭례문을 들어선 때는 나이도 열네살에 어린 총각이 었지마는 처음보는 서울에 얼이 빠지고 겁이 나서, 회동(會同) 정한림(鄭翰林)의 상노로 들어 간 후로는 상전의 심부름이 아니고는 큰 길에 나서지도 못하는 어리배기었다.

출학 (한국문학전집 509)

나도향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251 2 0 4 2016-08-08
영숙(英淑)은 그의 최상의 자랑이요 그의 생명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던 월궁(月宮)의 선녀가 여왕의 잔치에 참석하러 갈 제 입는 듯한 모든 비단 의복과 모든 화장품을 자기 방바닥에 흐트러 놓고 방창(房窓)을 의지하여 갓 뿌린 물김이 화초밭 공기를 적시고 그윽한 향내가 가는 바람과 함께 서양(西洋) 사창장(紗窓帳)을 흔들며 들어오는 것을 맡으며 수심에 싸인 눈으로다만 저 건너 연돌(煙突)에서 가는 연기가 공중으로 올라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만 바라본다.

집념

윤백남 | 도디드 | 1,000원 구매 | 300원 1일대여
0 0 262 2 0 32 2018-05-10
색향 평양의 봄은 유자의 심사를 어질게 하매 넉넉하거니와 봄이 지나 여름이 되었다고 이 평양은 버릴 수는 더욱 없다. 보라, 기자능의 욱은 유록과 능라도의 가랑버들, 월하의 화방이며, 만일 한발 더 나아가서 모란봉 저편 강변에 꽃 같은 젊은 여자의 빨래하는 무리 들이 흥에 겨워 부르는 요요한 노래를 들으며는 그것은 납량객들의 몽매 간에도 잊지 못할 명승의 하나일 것이 분명하다. 무심히 흘러 가는 대동강 물에 발을 잠그고 버들 그늘에 누워 얼굴에 실바람을 들일진댄 무력에 젖은 창자도 바야흐로 씻기어 내릴 향락의 하나일 것 이니 대 자연의 거룩한 조화를 맛보는 자는 봄보다도 오히려 평양의 여름을 탐낼 것이다.

나는 죽고 (오늘의 말씀 05)

윤득남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897 2 0 25 2017-09-2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내가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이, 구절이 정확하게 이해가 되질 않았다. 완전히 피상적이었지 이 말이 이 말이구나하는 진정한 느낌이 없었다. 바울의 말처럼 나의 정욕도, 욕심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그의 말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하나님의 뜻 (오늘의 말씀 06)

윤득남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1,187 2 0 21 2017-09-29
하나님의 뜻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일반적인 원리적 하나님의 뜻이고 다른 하나는 각자 개인에게 향하신 특별한 계획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는 모두가 이 두 가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첫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상고함으로써 충분히 알 수 있다. 성경은 명확하게 자주 이야기했고 하고 있다. 질문) 성경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데 왜 우리는 명확하게 알지를 못하는 것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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