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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Literature Collections 06: For Whom the Bell Tolls - BOOK IV

Ernest Miller Hemingway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344 14 0 16 2015-05-09
For Whom the Bell Tolls is a novel by Ernest Hemingway published in 1940. It tells the story of Robert Jordan, a young American in the International Brigades attached to a republican guerrilla unit during the Spanish Civil War. As a dynamiter, he is assigned to blow up a bridge during an attack on the city of Segovia. The novel is regarded as one of Hemingway's best works, alon..

World Literature Collections 01: The Old Man and the Sea

Ernest Miller Hemingway | 도디드 | 1,000원 구매
0 0 687 2 0 16 2015-05-07
The Old Man and the Sea is the story of a battle between an old, experienced fisherman, Santiago, and a large marlin. The novel starts by telling the reader that Santiago has gone 84 days without catching a fish, considered "salao", the worst form of unluckiness. He is so unlucky that his young apprentice, Manolin, has been forbidden by his parents to sail with him and been tol..

World Literature Collections 02: A Farewell to Arms

Ernest Hemingway | 도디드 | 2,000원 구매
0 0 594 6 0 14 2015-05-07
A Farewell to Arms is a novel by Ernest Hemingway set during the Italian campaign of World War I. The book, published in 1929, is a first-person account of American Frederic Henry, serving as a Lieutenant ("Tenente") in the ambulance corps of the Italian Army. The title is taken from a poem by 16th-century English dramatist George Peele. A Farewell to Arms is about a love af..

솥 금

김유정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489 3 0 87 2014-09-22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들고 나갈거라곤 인제 매함지박과 키 조각이 있을 뿐이다. 근식은 아내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전부터 미뤄오던 호포를 독촉하러 면서기가 왔던 것을 남편이라고 모르는 바는 아니었다. 그러나 왜 그놈을 방으로 불러들였냐고 눈을 부르뜨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에게 감자를 구워 먹이고 있는 아내는 어이없는 일이라 기가 콕 막힌 모양이었다.

안돌아오는 사자

김동인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370 2 0 52 2014-09-12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또 한 놈—." "금년에 들어서도 벌서 네 명짼가 보오이다. " "그런 모양이다. 하하하하," 용마루가 더룽더룽 울리는 우렁찬 웃음소리다. "어리석은 놈들, 무얼 하러 온담." 저편 한길에 활을 맞아 죽은 사람을 누각에서 내려다보며 호활하게 웃는 인물. 비록 호활한 웃음을 웃는다 하나, 그 뒤에는 어디인지 모를 적적미가 감추어 있었다. 칠십에 가까운 듯하나 그 안색의 붉고 윤택 있는 점으로든지 자세의 바른 점으로든지 음성의 우렁찬 점으로든지 아직 젊은이를 능가할 만한 기운이 넉넉하게 보였다. "이제도 또 문안사(問安使)가 오리이까?" "또 오겠지. 옥새(玉璽)가 내 손에 있는 동안은 연달아 오겠지." ..

한국문학전집68: 신문고

김동인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396 2 0 58 2014-08-17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아비가 옥에 갇힌 해에 세상에 나고, 아비가 옥에서 나오는 날에 죽었으니, 이런 일이 어디 있으랴. 옛날 효도에 순(殉)한 자도 이만한 자 없으니 슬프고 가련하다." 대제학(大提學) 홍양길(洪良吉)의 찬에 이런 것이 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떤 사건에 관한 것인가. 여기 얽힌 비참한 이야기를 이하에 적어보기로 하자.

한국문학전집67: 김덕수

김동인 | 도디드 | 500원 구매
0 0 544 2 0 58 2014-08-17
주인공은 일제 강점기에 판사였지만 변호사로 개업한뒤 해방을 맞게된다. 동료판사의 적산가옥을 장만하여 이사를 하게되는데 그곳에서 일제강점기 고등계 형사로 악명을 날리던 김덕수를 만나게된다. 김덕수는 소학교 졸업후 파출소의 급사로 일하다가 끄나풀로 형사까지오른 인물이었다. 김덕수는 해방을 숨어서 맞이하였으나 군정청의 경무부 경부가되어 화려하게 재등장한다. 김덕수는 철저한 반공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많은 애국지사에게 고문을 가하는것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쌀 서말을 뇌물로 받았다하여 감옥에 갇히게된다.

한국문학전집117: 선화공주

현진건 | 도디드 | 2,000원 구매
0 0 606 6 0 36 2014-04-11
백제 제30대 무왕 그의 이름은 장이다. 무왕의 어머니는 과부였다. 그녀는 서울 남지가에 집을 짓고 홀로 살던 중 그 못의 용과 교통하여 무왕 장을 낳았다. 무왕의 아명은<서동-맛둥>, 그의 재능이며 도량은 넓고 깊어 헤아리기 어려웠다. 항상 마를 캐어 팔아 생활해 나갔다. 사람들이 거기에 착안하여 그의 이름을 서동이라고 부른 것이다. 서동은 신라 진평왕의 세째 공주 선화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움을 지녔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는 머리를 깎고 신라의 서울로 왔다. 서울의 마을 아이들에게 그는 마를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은 호감을 가지고 그를 따랐다. 서동은 마침내 한 편의 동요를 지었다. 그리고는 마을의 그 아이들을 꾀어, 자기가 지은 동요를 무르고 ..

한국문학전집116: 흑치상지

현진건 | 도디드 | 2,000원 구매
0 0 534 9 0 38 2014-04-12
현진건의 역사소설이다. 흑치상지 1929년 중국 낙양(洛陽)에서 아들 준(俊)의 것과 함께 출토된 그의 묘지명에 따르면, 흑치상지는 원래 백제의 왕족으로서 흑치 지방에 봉해졌기 때문에 흑치씨가 되었다고 한다. 증조부의 이름은 문대(文大), 조부는 덕현(德顯), 아버지는 사차(沙次)이며, 흑치상지의 어릴 적 이름은 항원(恒元)이었다. 《신당서》및 《삼국사기》에 입전된 그의 열전에서는 의자왕 때 벼슬은 달솔로서 풍달군(風達郡)의 군장(郡將)을 겸하고 있었다고 적었다. 660년 당(唐)의 소정방(蘇定方)과 신라의 김유신(金庾信)이 각자 지휘하는 18만 나ㆍ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해, 수도 사비성을 점령한 뒤 소정방에게 항복하였다. 하지만 당의 소정방이 의자왕을 ..

한국문학전집115: 무영탑

현진건 | 도디드 | 3,000원 구매
0 0 594 10 0 37 2014-04-12
현진건(玄鎭健)의 '무영탑(無影塔)' '무영탑(無影塔)'에 있어서, 인물 설정과 그 형상화 과정과 시대와의 관계는 낭만주의적 감각과는 뚜렷하게 구별된다. 첫째 신라 통일기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경덕왕(景德王) 때의 이야기에서, 빙허(憑虛)는 예리하게도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허점을 제기하여 문제삼고 있다. 즉 견당 유학생(遣唐留學生) '금성'과 그의 아버지 '금시중'의 철저한 사대 사상과 부패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조적인 인물은 김양상(金良相)의 아우 '경신(敬信)'들로서, 사대 근성(事大根性)과 부패상을 비판한다. 그리고 이들과는 동떨어진 계층의 인물인 석공(石工) '아사달'의 설정에서 이야기의 기본적인 인물들의 융화(融和)와 갈등을 예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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