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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핑크의 구원신앙연구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자들을 그들의 악행 속에서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온 기쁜 소식입니까? 쾌락에 미친 젊은이들에게 단지 "믿기"만 하면 미래에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안심시키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까? 대부분의 "전도자들"이 복음을 제시하는 방식, 혹은 오히려 왜곡하는 방식을 보면, 그리고 그들의 "회심자들"의 삶을 보면 분명히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이 그들을 위해 죽으셨으며, 그들의 모든 죄(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완전한 용서를 단순히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확신시키는 것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는 것과 같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자들을 그들의 악행 속에서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온 기쁜 소식입니까? 쾌락에 미친 젊은이들에게 단지 "믿기"만 하면 미래에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안심시키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까? 대부분의 "전도자들"이 복음을 제시하는 방식, 혹은 오히려 왜곡하는 방식을 보면, 그리고 그들의 "회심자들"의 삶을 보면 분명히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이 그들을 위해 죽으셨으며, 그들의 모든 죄(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완전한 용서를 단순히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확신시키는 것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지는 것과 같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복음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이전 계시와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공의를 완화하시거나 거룩함의 기준을 낮추셨다는 선언이 아닙니다. 그와는 반대로, 성경적으로 설명될 때 복음은 하나님의 공의의 불변성과 죄에 대한 그분의 무한한 혐오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고 절정의 증거를 제시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성경적으로 설명하는 일에 있어서, "전도 활동"에 여가 시간을 바치는 젊은이들과 사업가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육체의 교만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무능한 자들이 훨씬 더 현명한 자들이 감히 밟지 못하는 곳으로 뛰어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초보자들의 증가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슬픈 상황의 주요 원인이며, "교회"와 "집회"가 그들의 "회심자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들이 왜 그렇게 영적이지 못하고 세속적인지를 설명해 줍니다.
20세기 초에 활동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개혁주의 성경교사이며 설교자 중의 한사람.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으며, 약간의 음악 공부를 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의 어린 시절이나 교육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다. 영국의 자유주의 신학교에 다니기를 꺼려했던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무디성경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그 후 평생을 성경 연구와 설교 사역에 헌신했다. 미국 켄터키 주 버크스빌과 올버니에 있는 교회들의 공동 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스파튼버그에 있던 노스 사이드 침례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1918년, 첫 번째 책으로 「하나님의 주권」(The Sovereignty of God)을 썼다. 그리고 1922년 1월, 월간지 「성경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s) 첫 호를 발간했으며, 30여 년 동안 거의 자신의 글들로 지면을 채웠다. 그 글들은 대개 성경 강해와 주석이었다.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그의 연구 주제는 은혜, 칭의, 그리고 성화였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 사역은 강렬한 그의 설교 스타일 때문에 교회들의 외면을 받았다. ‘듣기 좋은 설교’가 주를 이뤘던 당시의 교회들에게 심한 배척을 받게 된다. 비록 당대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핑크의 사역은 그의 사후에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1982년, 미국 베이커 출판사는 그의 책 22권을 출간했으며 놀라운 성공을 거둠으로써 그의 진가를 확인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아더 핑크의 구원신앙」, 「아더 핑크의 하나님의 주권」, 「히브리서 강해」, 「창세기 강해」, 「출애굽기 강해」, 「다윗의 생애」,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의 속죄」, 「성화론」, 「인간의 좌절과 하나님의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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