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세기 4장에서 9장까지를 다룹니다.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인의 살인, 그의 형벌, 가인의 후손, 셋과 그의 후손, 옛 세상의 사악함, 방주, 노아의 순종, 전 세계적인 멸망, 노아 가족의 구원, 그의 희생, 그의 축복, 무지개 언약, 노아의 타락, 함의 저주와 셈과 야벳의 축복. 이러한 위대한 주제들은 모세와 루터에 의해 논의됩니다. 그것들은 현대 세계의 종말과 관련된 문제들과 중요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도는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창세기와 구약 전체를 교회에 더 큰 영적 축복이 되게 하시고, 노아와 루터가 그랬던 것처럼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종들이 사람들을 회개와 믿음과 기도로 부르는 데 이 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루터는 그의 "사랑하는 창세기"에서 자신이 가르친 자유로운 복음주의 종교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성경의 첫 번째 책만큼이나 오래되었으며, 외적인 형식, 조직, 화려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과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데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창세기는 그리스도 이전 4004년 중 처음 2364년 동안의 역사적 기록만을 담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연구할 가치가 있습니다.
마틴 루터(독일어: Martin Luther, 1483년 11월 10일 ~ 1546년 2월 18일)는 독일의 종교개혁가이다. 당시 비텐베르크 대학교의 교수였으며, 훗날 종교개혁을 일으킨 인물이다. 본래 아우구스티노회 수사였던 루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면죄부 판매가 회개가 없는 용서, 거짓 평안(예레미야 예언자의 가르침을 인용함)이라고 비판했으며, 믿음을 통해 의롭다함을 얻는 이신칭의를 주장했다. 칭의를 통한 개인 구원의 새 시대를 열어주었다. 면죄부 판매를 비판한 루터는 1517년 95개 논제를 게시함으로써 당시 면죄부를 대량 판매하던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설교자 요한 테첼에 맞섰다. 1520년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모든 주장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오직 성경의 권위를 앞세우면서 성서에 어긋나는 가르침들을 거부하였다. 1521년 보름스 회의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인 카를 5세로부터 같은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함으로써 결국 교황에게 파문당했다.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 정문에 95개 논제를 게시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으로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다. 루터의 종교 개혁은 당시 종교와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