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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핑크의 인간의 전적타락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인간의 전적타락”이라는 주제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엇갈릴 수 있습니다. 어떤 독자들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주제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고 우리를 고양시키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그런 독자들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책의 내용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속담에서 말하듯이 약은 입에 쓴 법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은 필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노력하는 것에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은 그분의 모든 권고, 명령, 뜻을 선포하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올바른 위치에 서는 것을 주장하며, 우리 세대가 가장 필..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인간의 전적타락”이라는 주제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엇갈릴 수 있습니다. 어떤 독자들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주제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고 우리를 고양시키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그런 독자들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 책의 내용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속담에서 말하듯이 약은 입에 쓴 법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들은 필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노력하는 것에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은 그분의 모든 권고, 명령, 뜻을 선포하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올바른 위치에 서는 것을 주장하며, 우리 세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진리의 부분과 측면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전적 타락”이라는 주제는 교리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실제적인 가치가 큰 주제입니다.
20세기 초에 활동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개혁주의 성경교사이며 설교자 중의 한사람.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으며, 약간의 음악 공부를 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의 어린 시절이나 교육에 대해 알려진 바는 별로 없다. 영국의 자유주의 신학교에 다니기를 꺼려했던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무디성경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그 후 평생을 성경 연구와 설교 사역에 헌신했다. 미국 켄터키 주 버크스빌과 올버니에 있는 교회들의 공동 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스파튼버그에 있던 노스 사이드 침례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1918년, 첫 번째 책으로 「하나님의 주권」(The Sovereignty of God)을 썼다. 그리고 1922년 1월, 월간지 「성경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s) 첫 호를 발간했으며, 30여 년 동안 거의 자신의 글들로 지면을 채웠다. 그 글들은 대개 성경 강해와 주석이었다. 철저한 칼빈주의자였던 그의 연구 주제는 은혜, 칭의, 그리고 성화였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 사역은 강렬한 그의 설교 스타일 때문에 교회들의 외면을 받았다. ‘듣기 좋은 설교’가 주를 이뤘던 당시의 교회들에게 심한 배척을 받게 된다. 비록 당대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핑크의 사역은 그의 사후에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1982년, 미국 베이커 출판사는 그의 책 22권을 출간했으며 놀라운 성공을 거둠으로써 그의 진가를 확인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아더 핑크의 구원신앙」, 「아더 핑크의 하나님의 주권」, 「히브리서 강해」, 「창세기 강해」, 「출애굽기 강해」, 「다윗의 생애」,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의 속죄」, 「성화론」, 「인간의 좌절과 하나님의 위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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