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바로 올바른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우리 인생에게 있을 까? 인생의 승패는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 입성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승패가 갈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윤리도덕적으로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인생을 살았더라도 그 영혼이 지옥의 불로 떨어진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인생은 정말로 유수(날라가는 화살)가 같이 빨리지나가기에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믿음과 구원은 정말로 우리 인생의 전체이고 최종목표인 것이다.
“믿음의 끝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사실 이 올바른 믿음의 최종 결과, 마지막이 영혼의 구원이다. 영혼이 구원받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을 걸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한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소유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것으로 혹은 이미 이 진정한 믿음을 소유한 것으로 말이다. 믿음이 그렇게 쉬운 것인가? 아니다. 오직 믿음의 모양만 가지고 참 믿음을 소유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성경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만고불변의 일점일획도 바뀌지 않는 어떠한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성경의 메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그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특별히 원문으로 성경을 보고 그 의미를 잘 드러내고 알려주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한데 말이다. 믿음도 성경에 기초를 둔 이해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충남대 졸업
대전침례신학대학원 수학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Div & Th.M 졸업
백석대학교 구약학 박사과정 수료
저서: 창세기의 의미:1-11장, 12-20장. 오바댜 히브리어 원문분해, 헬라어 마태복음 1장 원문분해, 레위기 성경여행, 시와복음,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SMB 성경주석 시리즈 집필 중
역서: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다(제프 베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