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많은 고난을 통과한 후 두 아들을 얻게된다. 첫째 아들은 므낫세로서 “자신의 고난을 잊어먹게 하셨다”라는 의미이고 이는 계시록에서 우리가 마지막에 예수 앞에 설 때에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것처럼 요셉의 모든 고난을 잊게 하셨다는 것이다.
에브라임은 "파라흐"라는 히브리어 단어에서 왔고 이는 "열매맷다" 등 또는 “갑절의 열매” 등의 의미를 가진다. 그런데 특히하게 여기서 Dual (쌍수) 형태의 어미로 그 둘째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그런데 이집트어에서는 Dual 어미는 최상급을 나타낸다. 이에 에브라임은 "최고의 열매"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 두 아들의 이름은 요셉의 생애를 정리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충남대 졸업
대전 침례신학대학원 수학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M.Div & Th.M 졸업
백석대학교 구약학 박사과정 수료
저서: 시와복음, 기도하지않는 그리스도인, 창세기의 의미:1-11장, 역대기
역서: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다(제프 베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