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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기 (한국문학전집: 방정환 40)

말은 영리한 동물입니다. 잘 달래 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온순하게 말을 잘 듣습니다. 말 잘 부리기로는 서양 사람이 유명합니다. 시베리아 벌판에는 지금도 야마가 있습니다 마는 말의 선조는 야마가 아니랍니다. 야마는 본시 사람에게 길리우던 말이 달아나서 야마가 된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 맨 처음 말은 어디서 생겼을까요? 아마 석기 시대보다도 훨씬 더 먼 옛적인 것 같습니다.
말은 영리한 동물입니다.
잘 달래 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온순하게 말을 잘 듣습니다. 말 잘 부리기로는 서양 사람이 유명합니다. 시베리아 벌판에는 지금도 야마가 있습니다
마는 말의 선조는 야마가 아니랍니다. 야마는 본시 사람에게 길리우던 말이 달아나서 야마가 된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 맨 처음 말은 어디서 생겼을까요? 아마 석기 시대보다도 훨씬 더 먼 옛적인 것 같습니다.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 한국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 《어린이》 등의 창간을 비롯 잡지를 편집·발간했다. 창작뿐 아니라 번역 ·번안 동화와 수필과 평론을 통해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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