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실달태자(悉達太子) 가비라성(迦毘羅城)의 왕자.
정반왕(淨飯王) 부왕.
파사파제부인(波闍波堤夫人) 태자의 이모이며 유모.
야수타라비(耶輸陀羅妃) 태자비.
기사고 - 다미 노래 잘하는 소녀.
행자(行者).
병노인(病老人).
병걸인(病乞人), 걸남녀(乞男女), 고행자(苦行者), 궁녀(宮女), 전도(前
導), 시종(侍從), 시위갑사(侍衛甲士), 갑사(甲士), 가희(歌姬), 무희(舞
姬), 나취수(喇吹手), 요발수(鐃鈸手), 小鼓[소고]잡이 어릿광대, 여악사
(女樂士), 기타 궁속(宮屬) 등 다수.
장소
인도(印度) 가비라(迦毘羅).
한국의 시인. 호는 노작(露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휘문의숙에서 수학하였다. 민족주의적 시각을 가진 낭만파 시인으로 평가된다. 일제 강점기 후반에 많은 시인들이 친일 시를 발표하였으나, 홍사용은 친일 시를 남기지 않았다.
1922년 1월 창간된 문예 동인지 《백조》(白潮)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