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은 총 1,894권 888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9,646,667자의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1997년 10월 1일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정족산본 1,181책, 태백산본 848책, 오대산본 27책, 기타 산엽본 21책 총 2,077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지정되었다.《조선왕조실록》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내기 위하여 매우 엄격한 규율에 따라 작성되었다. 왕의 실록은 반드시 해당 왕의 사후에 작성되었으며, 임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실록을 열람할 수 없었다. 사관들은 독립성과 비밀성을 부여 받아 사소한 사항까지도 왜곡없이 있는 그대로 작성할 수 있었다.
헬로우 조선왕조실록은 현대인들을 위해 조선왕조실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평이한 기술을 하고자 노력하였다.
오시현
초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한국사 책을 두 번 완독하면서 한국 역사 선생님의 꿈을 키웠다.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한국역사의 웅대함을 안타까워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세울 열정을 가졌다.
[헬로우 조선왕조실록] 집필 중
[헬로우 고려사 열전] 기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