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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Leaf

화가 지망생 소녀 수와 존시는 예술가 마을인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몸이 약한 존시는 폐렴에 걸리고 곧 죽을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수는 존시에게 끊임없는 격려로 용기를 주지만 존시의 부정적인 말 때문에 자꾸만 힘들어한다. 존시는 창문 밖에서 보이는 담쟁이 잎을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담쟁이 잎이 다 떨어지면 자기도 죽을 거라는 몹쓸 생각을 한다. 수는 이웃집 베어먼 영감에게 존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날 밤 폭풍우가 매섭게 몰아쳤지만 옆집 담쟁이 덩굴은 끝끝내 살아있고, 단 하나의 잎사귀만은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의사가 존시가 고비를 넘기고 회복되었다는 말을 전한다. 존시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반성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찾는다. 하지만 그..
화가 지망생 소녀 수와 존시는 예술가 마을인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공동생활을 한다. 몸이 약한 존시는 폐렴에 걸리고 곧 죽을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수는 존시에게 끊임없는 격려로 용기를 주지만 존시의 부정적인 말 때문에 자꾸만 힘들어한다.


존시는 창문 밖에서 보이는 담쟁이 잎을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담쟁이 잎이 다 떨어지면 자기도 죽을 거라는 몹쓸 생각을 한다. 수는 이웃집 베어먼 영감에게 존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날 밤 폭풍우가 매섭게 몰아쳤지만 옆집 담쟁이 덩굴은 끝끝내 살아있고, 단 하나의 잎사귀만은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의사가 존시가 고비를 넘기고 회복되었다는 말을 전한다. 존시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반성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찾는다.


하지만 그 때 옆집 베어먼 영감이 갑자기 폐렴을 앓고 죽는다. 존시가 완전히 회복되자, 수는 떨어지지 않은 담쟁이 덩굴잎의 진실을 전한다.

베어먼 영감이 절망에 빠진 존시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밤새도록 폭풍우를 맞으며 담쟁이 잎을 그리고 죽은 것이다.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미국의 작가로,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전이 있는 짧은 소설을 주로 썼다. 또한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풍자·애수에 찬 화술로 평범한 미국인의 생활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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