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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부연록

《금오신화(金鰲新話)》는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승려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金時習)이 금오산에서 지은 조선 최초의 한문 단편소설집이다. 《금오신화》에는 아래와 같은 다섯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1.〈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2.〈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 3.〈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4.〈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5.〈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한국 전기체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으며, 초기 소설의 형태로 주인공들은 모두 재자가인이며,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몽유적이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금오신화(金鰲新話)》는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승려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金時習)이 금오산에서 지은 조선 최초의 한문 단편소설집이다.

《금오신화》에는 아래와 같은 다섯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1.〈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
2.〈이생규장전(李生窺墻傳)〉
3.〈취유부벽정기(醉遊浮碧亭記)〉
4.〈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5.〈용궁부연록(龍宮赴宴錄)〉

한국 전기체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으며, 초기 소설의 형태로 주인공들은 모두 재자가인이며,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몽유적이고, 비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세조의 왕위 찬탈에 불만을 품고 은둔생활을 하다 승려가 되었으며,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일설에는 그가 사육신의 시신을 몰래 수습하여 서울 노량진에 암장했다고도 한다. 이계전(李季甸), 김반(金泮), 윤상(尹祥)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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