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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위한 김소월 시 97

민족과 인간가치의 회복을 노래하며 자유와 인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형상화한 근대기의 민족시인 김소월시집. `먼 후일`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등 102 여 편의 시를 묶었다.
민족과 인간가치의 회복을 노래하며 자유와 인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형상화한 근대기의 민족시인 김소월시집. `먼 후일`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등 102 여 편의 시를 묶었다.
시인. 본명 정식. 평북 곽산출생. 오산학교 배재고보에서 수학.
한국 최대의 민요시인,국민 시인이라 일컬습니다.
시집에 <진달래꽃><소월 시집> 등이 있습니다.
소월의 시가 세상에 처음 발표된 것은 1920년 <창조>지 제 5호 부터였습니다.
당시 오산학교에 재학중이었던 소월은 그의스승 김억 시인의 영향을 받아서
정적이고 아름다운 리듬으로 짜여진 민요적인 시를 터득했습니다.
소월은 흐름에는 관계없이 그 스스로 자기의 개성이 보이는 세계를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것은 슬픔, 그리움, 체념을 주제로한 한의 정서입니다.
그가 살아간 33세의 짧은 생애는 그 고독과 그 불행함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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